[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얼마전 SPC 허영인 회장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대마를 밀수·흡연한 혐의로 구속됐고, 지난 12일에는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해외에서 면제 한도가 넘는 명품 옷을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되어 반품한 사건 등 기업가 정신을 보여줘야 하는 재벌 2·3세 대표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또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에 이어 바람 잘 날이 없다.기업의 얼굴이자 브랜드인 그들의 횡보는 늘 세간의 관심사다. 특히 갑질논란과 경영마인드에 대한 논의는 사람들의 가십거리로 늘 함께 따라 다니는 불문율이다. 전문 경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가 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지역별 주요 고객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3년 시작한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만의 글로벌 시장 공략 플랫폼이다. ‘이노베이션’과 ‘페스티벌’의 합성어다.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이사소프트캠프를 아는가? 보안분야에 관심이 있지 않다면 다소 생소할 수 도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을 많이 선사한 업체다. 학교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 게임이 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려 하지만 설치가 되지 않아 짜증이 나 본적이 있는가? 이것은 국내 대다수의 학교에 공급돼 있는 소프트캠프의 PC키퍼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