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앞으로 우체국 금융에서 상품을 가입할 때 종이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증명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예·적금 상품과 보험 상품 가입할 때 수급자증명서나 장애인증명서 등과 같은 특정 서류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종전에는 고객이 관공서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출력을 통해 종이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다.‘증명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문서지갑에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우체국으로 전송만 하면 창구에서 확인 후 즉시 가입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스마트폰에서 보안카드나 OTP(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우체국 ‘모바일 간편송금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제공한다.우체국스마트뱅킹에서 소액을 송금할 때 보안카드나 OTP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송금한도는 1회 200만 원, 1일 300만 원이다. 타행 송금 수수료는 종전과 동일하게 전액 면제된다.서비스 가입은 보안카드나 OTP 번호를 입력해 1회 송금하면 자동 등록된다. 포스트페이 이용자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
[아이티투데이 김효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특화서비스인 경조금 배달 서비스를 핀테크와 접목한 간편송금·간편결제 서비스 '우체국 페이(PostPay)'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우체국 페이는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편리하게 경조금을 보낼 수 있는 우체국만의 서비스이다. 바쁜 일상에 일일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