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가 누구든지 쉽게 접하고 재밌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됐으면 해요. 그래야 프로 선수들의 세계도 클 수 있다고 봐요.”요요 선수로 시작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요요 제작자로서 온라인 쇼핑몰 ‘와이제이요요클럽’을 운영 중인 윤종기 대표의 말이다.13살때까지 요요를 하다가 잠시 접었던 그는 18살부터 다시 시작해 2006년부터 매년 전국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요요 마니아였다. 대회에서는 세 차례 우승도 했다.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고 싶었던 윤 대표는 국내 완구회사에서 요요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것을 계기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