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이러한 엄마들을 대표해 좋은 소재로 깐깐하게 만들어 신뢰를 받는 유아복 및 액세서리 전문몰이 있다. 바로 정재영 대표가 2012년 론칭한 ‘아림클로젯’이다.“아림클로젯은 내 아이에게 직접 입힌다는 생각으로 전체 상품의 95%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100% 면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아이 피부에 닿아도 안심이 될 뿐만 아니라 빨아도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아 오래 입힐 수 있죠.”정 대표는 우연한 기회로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처음에는 딸 아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