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FCA그룹에 소속된 6개 브랜드들이 2019 LA 오토쇼에서 연식변경 및 한정판 등 신차들을 공개했다. 알파로메오는 2020 줄리아와 스텔비오를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2020 줄리아와 스텔비오 모델에는 자율주행시스템 레벨2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새로 추가 됐을 뿐만 아니라 운전석 주변이 개선됐다. 업그레이드된 스티어링 휠 디자인, 그래픽과 처리속도가 향상된 새로운 8.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새 디자인의 센터콘솔과 가죽 마감 시프터, 깔쭉깔쭉한 알루미늄 룩 다이얼, 스마트폰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