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2만달러 간다"…세계 최고 IQ 보유자의 낙관적 전망

AI요약 ☞ 세계 최고 IQ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김영훈이 비트코인이 곧 22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이 9만달러 초반대로 하락하며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는 비트코인이 곧 반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11-18     AI리포터
세계 최고 수준인 IQ 276을 보유한 인물이 비트코인이 45일 내 2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 리포터] 세계 최고 수준인 IQ 276을 주장하는 김영훈이 비트코인이 45일 내 2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을 예측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 같은 전망은 비트코인이 약세 압력에 밀려 9만6000달러에서 9만달러 초반대까지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나왔다. 그러나 김영훈은 비트코인이 곧 반등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머지않아 6자리 가격대를 회복하고,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향후 45일 동안 현재 가격에서 약 134% 상승하며 22만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2026년 1월 1일과 비슷한 시점이다.

김영훈의 목표치는 초기 비트코인 강세론과 흐름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2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재확인했다. 시장 전문가 비벡 센(Vivek Sen)도 인공지능(AI) 모델 '그록'(Grok)을 활용한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45일 안에 17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22만달러 전망은 시장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가 제시해 온 장기 목표치와도 맞닿아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 이 구간을 향해 재차 움직이기 위해서는 최근 반등 과정에서 저항선으로 전환된 이전 지지 구간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