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 시작
2025-10-20 이호정 기자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20일부터 내달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 레전드 오브 이미르(위메이드엑스알) ▲ 마비노기 모바일(데브캣) ▲ 뱀피르(넷마블네오) ▲ 세븐나이츠 리버스(넷마블넥서스) ▲ 퍼스트 버서커: 카잔(네오플) ▲ 후즈 앳 더 도어(스코넥엔터테인먼트) ▲ P의 거짓: 서곡(네오위즈) ▲ RF온라인 넥스트(넷마블엔투·이상 홈페이지 공개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에는 ▲ 세븐나이츠 리버스(넷마블넥서스) ▲ 셰이프 오브 드림즈(리자드스무디)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샌드폴 인터랙티브) ▲ 퍼스트 버서커: 카잔(네오플) ▲ P의 거짓: 서곡(네오위즈) 등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블레이드 팬텀'역의 목소리를 담은 이재현(이현) 성우가 후보로 올랐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에 25%, 인기게임상에 80%, 인기성우상에 50% 비중으로 반영 되며, 누구나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점수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