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 일일 거래량 110억달러 돌파…영구선물 DEX 1위 기록
AI요약 ☞ 아스터가 출시 직후 하이퍼리퀴드를 제치고 일일 영구선물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11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며, 자체 토큰 ASTER도 257% 상승했다. 하이퍼리퀴드는 여전히 64억8000만달러의 락업 가치를 유지하며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출시 직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제치고 일일 거래량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아스터는 하루 11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하이퍼리퀴드를 넘어섰고, 최근 일일 수수료도 400만달러를 돌파하며 유니스왑(Uniswap)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와의 경쟁에서 아스터는 3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공격적인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스터의 자체 토큰 ASTER도 1.96달러까지 상승하며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출시 이후 257% 이상 급등했다. 반면 하이퍼리퀴드의 HYPE 토큰은 60달러에서 46.98달러로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하이퍼리퀴드는 여전히 64억8000만달러의 락업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방어할 계획이다.
아스터의 급성장은 단기적인 투자 열기와 포인트 파밍 프로그램 덕분으로 분석된다. 아스터는 현재 2단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일일 챌린지를 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 창펑 자오(CZ)가 아스터의 상위 트레이더로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추가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No. 1 in perp DEX trading volume during the past 24 hours with over $11+ billion on Aster.
— Aster (@Aster_DEX) September 23, 2025
ASTER MODE. pic.twitter.com/gjPAtE7A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