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가성비 돋보이는 USB-C타입 충전기 출시

2024-03-22     AI리포터
[사진: 이케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케아가 자체 제작 USB-C타입 충전기(모델명: Sjöss)를 출시했다고 2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2가지 버전으로 30와트(W) 모델은 단일 USB-C 포트를, 45W 모델은 듀얼 포트를 갖췄다. 가격은 각각 7.99달러(약 1만원), 14.99달러(약 2만원)다. 

듀얼 포트 충전기는 한 번에 포트 한개 사용 시 45W의 전력만 출력할 수 있고, 2개의 포트를 동시에 연결할 경우 각 출력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22W를 제공한다.

아울러 두 모델 모두 컬러 스티커가 함께 제공돼 개인 표식을 할 수도 있다. PD 3.0, QC4+, PPS 사양과 호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