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루트컴퍼니, 삼성증권 ‘스타트업 랠리업’ 선정

2022-09-20     강주현 기자
[사진:업루트컴퍼니]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디지털 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제공하는 업루트컴퍼니는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랠리업(Startup Rallyup)’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 랠리업은 삼성증권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 기관인 더인벤션랩과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 협업 및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증권과 선정된 스타트업 파트너사들은 생태계 고도화뿐만 아니라, 신규 금융 서비스 개발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루트컴퍼니는 삼성증권과 실제 사업에 필요 여부를 기반으로 현업 부서의 기술 검증 및 제휴 추진, 협업 프로그램과 별도의 맞춤형 멘토링 등 을 지원받게 된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삼성증권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구매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