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소형 건축 겨냥 ‘건축 정보 모델링’ 상담 방송 시작
소규모 건축에 BIM 서비스를 적용한 한얼 BIM 건축 디자인 상품 선봬
2022-07-12 조믿음 기자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CJ온스타일이 소규모 건축에 대한 고객 니즈 확산에 따라 건축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서비스 상담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달 13일 오후 9시 45분에 한얼 BIM 건축 디자인과 BIM 서비스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BIM은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입체 모델링으로서 건축물의 자재, 공정, 공사비 등 건물의 전 생애 주기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대단지 아파트, 공공 건축물 등 대규모 건축 현장에서는 BIM을 활용한 설계방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일종의 3D 가상 공간으로 PC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평면 타입의 설계 도면을 입체화해 건축 초보자라도 쉽게 건축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다.
한얼 BIM 건축 디자인은 숭례문, 종합병원 등 다년간의 BIM 설계 실적을 보유했으며, 2008년부터 소규모 개인 건축 현장에 BIM 설계를 도입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