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공시다이제스트] 네이버,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187만주 취득 외

2020-11-17     온라인팀

[디지털투데이 온라인팀] 지난 한 주간 주요 IT 기업 공시 정보를 살펴본다. 16일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 회사인 이트론이 60억원 규모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13일에는 두산이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자회사인 두산퓨얼셀의 지분을 530억원 규모로 늘렸다. 지난 11일에는 네이버가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187만주, 약 1500억원 규모를 취득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16일 이트론은 분기보고서를 발표했다. 동사는 분기보고서에서 원고로 계류 중인 소송사건은  2건이며 소송가액은 60억원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송의 최종 결과 및 그 영향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16일 데오로는 이트론의 주식 1억2500만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340억원의 지분이 증가했다.

13일 두산은 두산퓨얼셀의 주식 157만2955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530억원의 지분이 증가했다.

11일 네이버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식 187만7345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1500억원의 지분이 증가했다.

11일 삼성생명(특별계정)은 삼성전자의 주식 14만7058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86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10일 Legal & General UCITS ETF plc는 안랩의 주식 11만2033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70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10일 상상인 저축은행은 소리바다의 주식 289만1121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9억9000만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10일 Invesco Global Endeavour Fund는 하이록코리아의 주식 122만1870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130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같은 날, Invesco Global Balanced Fund는 하이록코리아의 주식 45만8983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53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같은 날, Invesco Global Endeavour Class는 하이록코리아의 주식 47만9190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44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같은 날, Invesco Global Balanced Class는 하이록코리아의 주식 27만1693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거래로 30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10일 여민수(임원)씨는 카카오의 주식 4000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여씨는 이번 거래로 15억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자료제공: 타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