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큐레이션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슈퍼레어는 직원을 30%까지 감원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슈퍼레어 CEO인 존 크레인이 트윗을 통해 감원 소식을 발표했다.
존 크레인 CEO는 NFT 시장이 이전이 호황일 때 빠른 성장을 보였고 너무 많은 직원들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상승장에서 우리는 시장과 함께 성장했다. 최근 몇개월 간 이같은 공격적인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우리는 과하게 직원들을 채용했다"고 말했다.
크레인 CEO은 감원은 회사가 적절한 규모를 갖고, 예술가와 수집가 커뮤니티들에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