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사진: 셔터스톡]
나스닥.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주식 거래소인 나스닥이 기관들을 상대로한 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관계자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과 관련해 나스닥은 규제 당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진출을 검토하는 것과 동시에 나스닥은 암호화페 전문 조직도 구축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암호화페 커스터디는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암호화폐 지갑 및 커스터디 회사인 렛저(Ledger)는 2021년 6월 투자를 유치하면서 15억달러 가치를 평가받았고 앵커리지는 2021년 12월 30억달러 가치에 3억5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