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2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사와 홈초이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와 KT 스카이라이프가 협조했다.
대상작인 KBS의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를 비롯한, 최우수상 수상작인 MBC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그리고 YTN라디오의 ‘서간도의 별들, 3500’과 울산MBC의 퇴근길 톡톡 ‘기부 앤 테이크’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8편을 제공한다.
특별관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유료방송 각 사의 ‘TV 다시보기’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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