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데이터독 한국지사장(오른쪽)과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 [사진: 스마일샤크]
박대성 데이터독 한국지사장(오른쪽)과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 [사진: 스마일샤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컨설팅 업체 스마일샤크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 데이터독 리셀러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십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일샤크는 올해 1월 데이터독 비즈니스를 시작해  6개월만에 골드 레벨 파트너가 됐다. 데이터독은 온프레미스(구축형) 및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기업 IT 환경에 맞게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로그, 네트워크 및 보안, 서버리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일샤크는 ▲데이터독 초기 구축가이드, ▲한국어 기술지원 외에 기술 지원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원화 결제 및 세금계산서 발행도 지원한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스마일샤크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데이터독 기술력을 결합해 클라우드 트렌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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