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대표, 최진영  엑스브레인 대표. [사진: 엑스브레인]
왼쪽부터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대표, 최진영  엑스브레인 대표. [사진: 엑스브레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업체 엑스브레인(대표 최진영)과 블록체인 기반 물류 정품인증 및 디지털 자산화 솔루션 업체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는 업무 제휴를 맺고 실물자산 거래 투명성 확보에 양사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엑스브레인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오디세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정품 진위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정품인증 솔루션 스캐너스(SCANUS)와 희소성 높은 실물 자산과 관련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인 레비츄(Revitu)를 개발했다.

최진영 엑스브레인 대표는 “블록오디세이와의 협업은 엑스브레인에게도 의미있는 도전”이라며, “‘모두를 위한 머신러닝’을 지향해 온 만큼, 더 많은 기업들, 더 많은 사람들이 상호간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고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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