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는 투자상품 선택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모바일앱 개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파운트는 ▲투자전략에 따른 상품추천 ▲투자성향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맞춤상품 찾기 ▲다양한 정보전달을 위한 뉴스섹션 추가 등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포트폴리오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상품추천 페이지으 경우 투자자의 객관적인 상황이나 목표에 따른 일반적인 상품추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글로벌 이슈, 투자원금의 성격, 투자자의 생활습관 등을 기초로 한 투자전략에 따른 상품추천 방식으로 전면 개편됐다.

각 포트폴리오에는 기본 정보와 함께 해당 포트폴리오를 추천한 배경까지 리포팅화 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선택을 돕도록 했다.

파운트 개인자산관리사업부 강상균 사업부장은 “효율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이 궁금하다는 문의가 많았다. 이 같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한 ‘키워드’ 분류 방식을 적용, 보다 직관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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