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도와줄 수 있는 AI 챗봇서비스(링크 바로가기)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종합소득세신고는 세법이 복잡한데다 매년 개정되면서 납세자 입장에서 관련 내용을 이해하기가 만만치 않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티투마루 AI 챗봇 서비스는 국세청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복잡한 종합소득세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확한 국세청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정보수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물론 일상 대화형 응대서비스를 제공해 면대면 상담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기술을 쉽고 빠르게 보급해 많은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러 플랫폼들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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