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성 부사장, 티앤알바이오팹 주식 1만9196주 증가

3D 재생의료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의 심주성 부사장이 주식 보유 상황을 변경했다. 11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심주성 부사장은 무상신주취득으로 인해 주식 수가 1만9196주 증가했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0월 31일에는 9만598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1월 10일에는 총 11만5176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25%로 유지됐다.

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티앤알바이오팹의 주가는 11월 10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91원 오른 1285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실적을 보면,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산총계 985억원, 부채총계 742억원, 자본총계 2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9억원, 영업손실은 133억원, 당기순손실은 77억원이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2018년 11월 28일 코스닥에 상장된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