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사장, 경농 주식 5636주 매수로 지분율 2.27%로 증가

[디지털투데이 AI공시] 경농(002100)의 이승연 사장이 11월 10일 공시를 통해 경농 주식을 장내매수로 5636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승연 사장의 경농 주식 보유량은 44만3854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27%로 상승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이승연 사장은 2025년 9월 22일 기준으로 43만8218주의 경농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24%였다. 이번 매수로 주식 수는 44만3854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0.03%포인트 상승했다.

경농의 11월 10일 1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19% 상승한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실적에 따르면, 경농은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4890억원, 부채총계 2104억원, 자본총계 27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252억원, 영업이익은 267억원, 당기순이익은 177억원이다. 경농은 12월 결산법인으로, 해당 수치는 연결 기준으로 집계됐다.

경농은 1977년 6월 3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농약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