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전무, 에코프로 주식 344주 증가

[디지털투데이 AI공시] 에코프로(086520)의 이승환 전무가 주식 소유 상황을 10월 28일 공시했다. 이승환 전무는 에코프로의 주식을 344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10월 28일 공시에 따르면, 이승환 전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4월 10일에는 19만4715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0월 28일에는 19만5059주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지분율은 0.14%로 변동이 없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2025년 10월 22일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보통주 344주가 증가했다.

에코프로의 주가는 10월 2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1.92% 상승한 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실적을 보면, 에코프로는 2024년 12월 연결 기준으로 자산총계 8조1383억원, 부채총계 4조2998억원, 자본총계 3조83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조1279억원이며, 영업손실은 2930억원, 당기순손실은 2954억원이다. 에코프로는 12월 결산법인으로, 해당 수치는 연결 기준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는 2007년 7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타 금융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