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대표 김규원 www.krb.co.kr)는 한국표준협회(KSA)가 각 제품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정용보일러 AS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 관련 산업 64개 업종과 행정서비스 4개 부문 323개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5대 도시 20∼59세 성인 남녀 8만32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귀뚜라미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성수기 24시간 서비스 체제를 구축, 제품 중심의 경영에서 서비스 중심의 경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또한, 2007년에 전국 통합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해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해 AS 신청에서 수리에 이르기까지 콜센터와 고객, AS 기사간 일어나는 각종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신속한 A/S와 비용 투명화 등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여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전무상점검, 제품문의, AS요청 등을 포함 년간 10만 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가정에너지의 5%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홈 에너지 닥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귀뚜라미 측은 “지금까지 ‘가스비 절감’이라는 제품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통해 보일러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왔다”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미리 알아서 제공하는 귀뚜라미의 서비스 정신을 통해 일등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더욱더 좋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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