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버블 세탁기 탄생 1주년과 삼성전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 딜라이트홀에서 ‘버블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버블 파티’는 고객들이 직접 버블을 듣고, 보고, 느끼는 체험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온라인 심사를 통해 올라온 5팀의 ‘버블송 가요제’ 최종 결승전과 윈터플레이, 클래지콰이 등이 함께하는 감미로운 ‘버블송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의 부드럽고 하얀 버블을 직접 볼 수 있는 ‘버블 공연’과 버블을 연상케 하는 ‘버블 케이터링’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버블 파티’에는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 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한가인이 직접 참석해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한가인은 CF 배경음악인 ‘버블송’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탄생 1주년을 맞이한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국내 최초로 버블 세탁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세탁기로, 출시 1년 만에 15만대 이상의 판매 매출을 기록하며 히트 상품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버블 세탁기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 1주년 기념 16kg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과 버블 마니아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bubblemania2008)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200명에게는 1인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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