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자연 공기청정 가습기’가 나왔다.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 www.winiamando.com)는 19일 플라즈마 이온과 항바이러스 물질인 G-SOL(지솔)로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위니아 에어워셔 2010년형 신모델('모던 플라즈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티 바이오틱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 청정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1단계로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세균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공기 흡입 유로에 코팅된 항바이러스 물질인 G-SOL로 바이러스, 곰팡이까지 2차로 제거해준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흡입해 물을 필터로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도 조절하는 ‘자연 증발식 공기청정 가습기’로, 별도의 필터 교환 없이도 미세 먼지와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을 물의 흡착력을 통해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미세한 물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까지 기화시켜 최적의 습도(40~60%)를 유지해준다.

특히 수조 내에 천연살균제인 은을 이온(Ag+)시켜 만든 신소재 ‘바이오실버스톤’(BSS)를 장착해 수조 내 세균을 제거하고 항균 수지로 만든 디스크로 주변 세균 번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주1회 청소만으로도 오염 걱정 없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30만~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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