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케이블 TV사업자(SO)와 PP사 최고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상의 애로점과 요청 사항 등 서로의 입장을 밝혀 상호간의 관계를 돈독히 했다.
CJ헬로비전은 이번 PP 최고경영자 워크숍에서 도출된 PP사들의 의견을 향후 경영방침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PP사와의 상생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변동식 대표는 "방통융합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콘텐츠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며 "CJ그룹의 온리원(Only One)정신을 기반으로 한 PP 최고경영자 워크숍 등을 중심으로 상호간의 상생 토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