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와 한국HP(대표 최준근)가 중소기업들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제휴했다.

양사는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중소기업 정보화를 지원할 네트워킹 솔루션 및 서버, 프린터, 복합기 등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도입한 ‘HP&시스코 솔루션 이동 체험관’ 오픈식을 갖고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찾아 순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 체험관 버스는 구로와 용산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중소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네트워킹 솔루션과 서버, 프린터, 복합기 등의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소기업들을 위한 이상적인 사무 환경을 재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경창 시스코코리아 커머셜사업본부 전무는 “시스코코리아와 한국HP가 중소기업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 최적의 솔루션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도 제안할 것"이라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IT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i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