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은 제조 분야를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인 영업 및 운영을 위한 SCM 시스템 운영 방안을 소개하는 '오라클 SCM 세미나’를 오는 18일(화)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라클 APAC 및 IBM GBS의 SCM부문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업 및 운영 계획에 관한 최신 SCM 동향을 전달하고 오라클의 S&OP솔루션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기업이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영업 및 운영 계획에 관한 선진 글로벌 프로세스 및 활용 방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제조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영업 및 운영 계획 수준 향상을 통한 조직 내/외부간 협력 방법, 공급과 수요를 동기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툴과 방법론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제조 업계의 첨예한 요구를 반영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최근 제조 기업들은 효과적인 영업망 관리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라클은 세계적인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사용하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업의 영업 및 운영 계획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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