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델의 래티튜드(Latitude) 및 옵티플렉스(OptiPlex) 클라이언트 플랫폼과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플랫폼 일부 제품과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VM웨어 뷰(VMware View)를 하나의 묶음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이번 묶음 상품을 델의 셀렉트 서버와 클라이언트 플랫폼에서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됐다.

토드 포사이스 델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델의 기술과 VM웨어 뷰가 결합한 총체적인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은 고객들이 가상화를 더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엔드-투-엔드 보안이 강화된, 유연성과 안정성 및 효율성을 보장받은 최고의 가상화 솔루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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