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지사장 정민영)가 엔트리급 라이브러리 신제품 ‘스칼라50’을 발표했다.

스칼라50은 퀀텀의 스칼라 i2000, 스칼라 i500 인텔리전트 라이브러리 플랫폼 등 기존의 퀀텀 테이프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이 특징. 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로 최적화했으며 백업 과정을 단순화하고 디스크와 완벽하게 통합된다. 특히 손쉽게 확장할 수 있어 고객이 예상치 못했던 데이터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퀀텀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정민영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워크그룹과 원격 환경에서 백업과 복구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며, "스칼라50은 사용이 간편하고 안정적이며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백업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여 고객들이 백업에 대한 걱정을 잊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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