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브라비아 엔진 3’ 영상프로세서를 탑재한 풀 HD TV 신제품 ‘브라비아 W5600 시리즈’와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5600 시리즈’는 기존에 비해 최적화 된 명암비와 섬세한 색감이 두드러지며 노이즈의 감소로 선명함이 대폭 강화됐다. 여기에 ‘라이브 컬러’로 밝고 뚜렷한 화질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됐고, 다양한 절전 모드와 밝기 조절 기능을 제공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됐다.

빠른 화면의 잔상을 최소화하는 ‘120㎐ 모션 플로: IB 리덕션’ 등이 더해져 실제와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KDL-52W5600(132㎝, 52인치), KDL-46W5600(117㎝, 46인치), KDL-40W5600(102㎝, 40인치) 등 3 모델로 구성되며, 각각 380만원, 270만원, 200만원이다. 오는 9월 15일까지 W5600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소니 디지털 액자 DPF-D72 (소니스타일가 19만9천원) 을 무상 증정한다.

한층 기능이 향상된 풀 HD 영상과 음향을 제공하는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은 보다 광범위한 색상을 구현해주는 HDMI 1.3 버전의 16비트 딥컬러(Deep Color) 기능과, 차세대 음성포맷인 DTS HD 마스터 오디오 비트 스트림 출력을 지원하며, DVD 영화를 풀HD급으로 향상시키는 프리시젼 시네마 HD 기술을 탑재했다.

BDP-S360의 가격은 39만8000원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영화 ‘본 시리즈 3CD 컬렉션’과 HDMI 케이블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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