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 www.yahoo.co.kr)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야후! 부동산 서비스(realestate.yahoo.co.kr)에 아파트 매물, 시세, 주변 학교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지도와 결합시킨 ‘부동산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부동산맵’ 서비스는 온라인 지도와 생활정보를 결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이용자들은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매물을 검색하고 지도 위에서 바로 위치 및 주변 입지 조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의 시세와 단지규모, 면적, 구조 등의 상세한 아파트 정보를 비롯해 관련 뉴스까지 확인할 수 있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아파트 찾아가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를 찾아가는 방법은 물론, 직장까지의 이동거리나 대중교통편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도 위에 표시되는 ‘학교정보’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인근 초·중·고등학교의 위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자녀들의 등하교 동선을 고려한 거주 위치를 선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대선 총괄 사장은 “부동산맵 도입으로 아파트 매물·시세 확인은 물론 직관적으로 위치, 주변시설, 교통정보까지 한 번에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들의 발품을 크게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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