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대표 박수근)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의 대학생 마케터'옐로우7기’ 모집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년간 NBT가 매 방학시즌마다 운영해오고 있는 ‘옐로우’는 캐시슬라이드의 독창적 마케팅 기획 및 실무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옐로우 7기는 총 2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2017년 1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2개월간) 온ž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및 실행, 동영상 콘텐츠 제작, 마케팅전략 경쟁PT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우수작은 1천700만 사용자의 잠금화면에 실제 적용될 예정이다.

NBT는 활동기간을 마친 옐로우 7기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최우수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갤럭시 기어 S2,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NBT 인턴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NBT, 캐시슬라이드 대학생 마케터 '옐로우' 7기 모집

더불어 옐로우 7기 활동 기간 내 글로벌 컨설팅그룹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 출신의 강사진이 마케팅 실무 및 취업 특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연극 및 뮤지컬 관람 등 문화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옐로우 7기에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은 캐시슬라이드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18일까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발표는 21일, 면접은 26과 27일, 발대식은 1월 2일이다.

한서진 NBT 마케팅 팀장은 “옐로우는 기존 업무를 지원하는 하는 방식의 서포터즈가 아닌,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실무중심의 대학생 프로그램이다”면서, "평소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옐로우 7기 활동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역량을 확인하고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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