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공유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공유서울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전 세계공유경제 트렌드와 비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경제 축제다.

쏘시오는 이번 축제 박람회에서 ‘우리 공유할래요? ’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홍보한다. 부스에는 실제 ‘셰어링’할 수 있는 상품이 전시된다. 유아전동차를 비롯한 육아용품과드론, 카메라,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나인봇과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등 여러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 다날 쏘시오 2016 공유서울페스티벌 참가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현장에서 쏘시오 앱을 다운받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쏘시오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에코백, 무릎담요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그리고 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국내 공유기업•단체 사례 및 발전 전략’ 컨퍼런스에서 ‘쏘시오가 그려가는 공유경제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에도 참여한다.

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공유경제는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스토리와 즐거움까지 나눌 수 있게 한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공유경제의 장점과 가치를 알게 될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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