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가 광고주, 스몰비즈니스 사업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플랫폼 설명회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네이버 커넥트(NAVER CONNECT) 2017’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커넥트 2017’은 네이버 플랫폼의 주요 주체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김상헌 대표가 '네이버 사업의 본질이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사업 가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한성숙 대표 내정자가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이버 플랫폼의 현재 성과와 미래 청사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특별 세션으로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주인공인 스몰 비즈니스의 대표들이 네이버 플랫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성장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내년도 사업 방향에 참고할 수 있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플랫폼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한 소개는 최인혁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이어 이건수 플레이스셀 리더, 이일구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검색상품 리더, 이상철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비즈컨텐츠 리더가 각 분야별 상세한 전략과 방향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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