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2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친환경 IT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차세대 시스템 에어컨 ‘멀티V 슈퍼3’<사진>, ‘하이브리드 지오(XEO)’ 등 친환경 하이브리드 에너지 시스템을 비롯해 환기시스템, 중앙제어시스템, 중대형 냉난방기, 평판TV, 노트북,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을 전시했다.

LG전자는 학교, 사무실 등의 콘셉트 존(Concept Zone), 신제품 존, 체험 존 등 5개 영역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체험 공간은 전시 부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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