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LG유플러스가 10월 한 달 동안 멤버십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나만의 콕’ 쇼핑 항목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하고, 쇼핑·영화·교통·레저 등 멤버십 카테고리에 전역에 걸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나만의 콕’은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쇼핑·영화·푸드·교통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폭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나만의 콕’ 쇼핑 항목에 G마켓 할인혜택 신설했다. 멤버십 고객은 다음달 14일부터 등급별로 최대 8천원(VIP·VVIP 기준 1회당 4천원, 월 2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쇼핑·영화·교통·레저 등 멤버십 전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할인 쿠폰도 발급된다. 쇼핑에선 ▲오테이스트몰(농심 공식 온라인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7%, 5%, 3% 할인 쿠폰(상품 당 1회 적용) ▲인터파크도서 5% 할인 쿠폰(5만명) ▲신라아이파크면세점 $50이상 구매 시 온라인 적립금 3만원 및 선불카드 2만원 할인 혜택 제공 등이 준비돼 있다.

영화에선 ▲CGV영화관에서 7천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한 쿠폰(5만명), 교통에선 ▲씨티카에서 1만2천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5% 추가 할인 등 영화·교통 항목 할인이 제공된다.

레저에선 다음달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한화아쿠아플라넷을 이용하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 63빌딩·일산·여수지역 30%, 제주지역 1만원 할인 쿠폰(750명)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10월 동안 전국 GS25편의점에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GS25 편의점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은 ▲비디오포털 5천원 쿠폰(2만원 이상 결제 시) ▲미스터피자 1만원 할인권 1만장 ▲CGV 영화 티켓 3천장 등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쇼핑 항목 혜택 강화 등과 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 추가하는 활동을 펼 것”이라며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LG가족으로서 차별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