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한양대 LINC사업단(단장 성태현)이 ‘2016 스타트업 톤톤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양대학교가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드론, 특허를 주제로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한양대 LINC사업단(단장 성태현)은 우수 창업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2016 스타트업 톤톤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30일 스타트업 디자인톤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드론톤, 특허톤을 연달아 개최한다.

이번 톤톤톤 페스티벌은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구성원과 협업을 통해 창업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해커톤 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디자인톤, 드론톤, 특허톤 등 매달 색다른 주제로 구성돼 예비창업자는 자신의 아이템을 다른 분야와 융합해보는 기회로 활용하고 청소년 및 대학생들은 기술사업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창완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투입해 대회 과정을 지원하고 멘토링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산학협력 연계 또는 사업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톤톤톤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양대 아이디어팩토리 홈페이지(http://if.hany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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