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은 기업이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CRM 시스템 운영 방안을 소개하는 ‘오라클 CRM 온 디맨드 세미나’를 오는 28일(수)에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 디맨드 CRM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시장을 주도해온 한국오라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라클 시벨(Siebel) CRM 온 디맨드’를 통해 고객 정보의 가치를 신속하게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오라클의 제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CRM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시연을 진행하고, 실제로 이를 도입한 고객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고객 관계 관리를 통한 매출 극대화, 프로세스 능률화 및 정확한 예측을 통한 영업 효과 증대, 콜센터 효율성 향상 및 고객 충성도 향상 등 기업이 CRM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모든 효과를 신속하게 비용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표삼수 한국오라클 사장은 “한국오라클은 초기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뛰어난 고객 관계 관리를 달성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중견, 중소 기업들이 좀더 철저하게 고객을 이해하고 분석하므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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