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7의 카메라의 센서가 커질 전망이다. 카메라 센서가 전 모델보다 확대될 경우 카메라 성능은 같은 화소라도 더 좋아지게 된다.

외신 폰아레나는 아이폰7이 전 모델보다 더 커진 CMOS 센서를 갖출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또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 듀얼 SIM을 적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은 7천 2백만대에서 7천 8백만대의 아이폰7의 유닛을 이미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7의 경우 3.5mm 헤드셋 잭이 없어질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7에 큰 변화는 없고 2017년에 출시될 새 아이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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