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은 카메라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신 샘모바일은 24일(현지시간) 갤럭시S7에서 카메라가 강화됐다며 후면 카메라화소는 1200만이지만 DSLR에 사용되는 듀얼 픽셀을 적용해 적은 빛으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갤럭시S7은 카메라의 자동 포커싱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은 갤럭시 공개 행사인 언팩 이벤트에서 많은 것을 보여줬지만 갤럭시S7의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 OIS 기능으로 안정적으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샘모바일은 삼성 갤럭시S7의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 해봤다고 밝혔다. 테스트 결과 갤럭시S7의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고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사진을 찍을 때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샘모바일은 강조했다.

▲ 갤럭시S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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