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공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시리즈에 대한 비디오를 공개했다.

외신 샘모바일은 삼성전자의 마케팅팀이 갤럭시S7시리즈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갤럭시S7 비디오의 이름은 ‘7 Days of Unboxing’이라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첫 번째 비디오는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이가 디바이스 상자를 언박싱하는 장면이다. 디바이스가 있는 룸에서 30초 동안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 이후 타이슨은 자신이 본 것을 종이에 그리게 된다. 타이슨은 갤럭시S7을 표현했지만 무슨 뜻인지 해석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두 번째 비디오는 라마(남미에서 털을 얻고 짐을 운반하게 하기 위해 기르는 가축)가 디바이스가 들어가 있는 방에 가서 제품을 보게 된다.

 

이 동물은 자신이 느낀 것을 캔버스에 표현했고, 그 결과물이 꽤 흥미로웠다고 샘모바일은 보도했다.

 

샘모바일은 두 편의 광고가 갤럭시를 좋아하는 삼성 팬들에게 좋은 흥밋거리가 될 것이라며 갤럭시S7의 공개일까지 더 많은 비디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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