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오늘만큼은 좀 더 특별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연인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는 날, 바로 발렌타인데이다.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이에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계획 중인 연인들을 위해 센스 있는 데이트 준비를 도와줄 이색 모바일 앱을 소개했다.

새로운 데이트 장소가 필요할 때는 고민하지 말고 '핀스팟'

특별한 날의 데이트 장소 선정은 여간 고민되는 일이 아니다. 평소처럼 영화 관람 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기가 못내 아쉽다면 이색 공간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 핀스팟 모바일 앱 이미지 (사진=옐로모바일)

공간 예약 서비스 핀스팟은 전국 6000여 개 오프라인 공간을 테마에 맞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사람을 위한 미니 영화관부터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선과 헬기, 루프탑 공간까지 이색 공간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트 필수 앱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원하는 공간을 하루 단위는 물론 시간 단위로도 대여가 가능해 필요한 시간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핀스팟은 2월 한 달간 처음 결제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만나서 반갑구만 반가워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의 레스토랑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포잉’

발렌타인데이 같은 외식업체 성수기 시즌에는 미리 레스토랑을 예약해놓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는 일이 다반사다. 이럴 때는 맛집 추천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포잉, 발렌타인데이 배송 이벤트 (사진=옐로모바일)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서비스 포잉은 전문 에디터가 엄선한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을 검색부터 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스토랑 미디어 서비스’이다. 포잉은 연인과의 특별한 식사를 위해 음식 종류별, 지역별, 호텔별로 맞춤형 레스토랑을 추천해 이용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새롭게 ‘포잉 다이닝 티켓’을 론칭 합리적인 가격에 5 성급 특급 호텔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고품격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연인과의 데이트 시 부담 없이 이용하기에 좋다.

한편, 포잉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유명해진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메뉴가 포함된 100박스를 포잉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쏘카'가 답

올 발렌타인데이는 설 연휴 끝자락인 주말로 이를 이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연인들이 많아질 전망이다. 평소 데이트 장소로 눈 여겨 본 곳이 있지만 차가 없어 고민이었다면 쏘카가 해결책이다.

▲ 쏘카 모바일 앱 이미지 (사진=옐로모바일)

카쉐어링 업체 쏘카는 차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이용, 근처 쏘카존에 있는 차량을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10분 단위 및 편도 이용도 가능하며, 렌터카와 달리 성수기와 비수기 상관없이 기준 대여 요금이 같다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부터 예약, 이용까지 한 번에 가능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서가 별도로 필요 없어 1년 365일 24시간 연인과 언제 어디서든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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