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CES 2016’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 ‘K시리즈’ 가운데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인 ‘K10’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LG전자의 새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인 LG K10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10은 인디고 블랙, 화이트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만원대 후반이다.

▲ LG전자의 새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 LG K10 (사진=LG전자)

K10은 5.3인치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마감한 ‘2.5D 아크 글래스(Arc Glass)’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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