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국내, 해외, 명품브랜드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라인 바자회 ‘레드바자(RED BAZAAR)’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바자는 국내외 다수 브랜드와 손을 잡고 진행하는 위메프만의 아주 특별한 온라인 바자회로 ‘레드바자(RED BAZAAR)'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의 2%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위메프는 온라인 바자회 ‘레드바자(RED BAZAAR)’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위메프)

이번 행사에는 아베크롬비, DKNY, 프라다, 베어파우, 아디다스, SOUP, 디젤, 델라스텔라, 소렐, 미싱도로시, CK, 버버리, 더샘, 이지함 등 인기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의류와 언더웨어, 잡화, 유아동패션 카테고리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일부 상품에 한해 할인쿠폰 적용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위메프 김지훈 패션총괄사업부장은 “위메프가 매달 진행하는 레드바자를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 큰 규모로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쇼핑을 하면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레드바자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