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배근미 기자] 스팸차단앱 '후후'가 2015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2,000여 명이 비주얼디자인과 UI디자인, 콘텐츠, 기술, 서비스 등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상이다. 

 

후후는 스팸전화 필터링과 발신번호 식별 등의 핵심 서비스와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 반영하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게 인정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후후는 현재 1,80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 건수는 월 평균 18억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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