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스테이션3(대표 한유순)가 ‘이사공간’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 앱 내에 ‘이사공간 비용 견적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부동산 앱 서비스 다방 앱 개발사 스테이션3는 지난 15일 역삼동 본사에서 ‘이사공간’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스테이션3는 이사비용 견적받기 제휴 서비스를 다방 앱에 추가 출시했다.

양사 간 업무 협약식에는 다방 개발사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와 이사공간의 김성도 대표가 참여하여 향후 제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한유순(우측) 스테이션3 대표가 ‘이사공간’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 앱 내에 ‘이사공간 비용 견적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이사공간 이사비용 견적받기 서비스가 추가된 다방 앱을 공개하고 다방에서 방을 찾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방을 보는 데에서 나아가 실제 이사할 경우에도 도움이 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사공간 측은 다방의 서비스명과 이미지 등이 삽입된 이사차량을 공개하고 향후 이사공간의 트럭 랩핑을 추가로 진행해 전국구를 이동하는 해당 차량을 통해 다방 홍보도 힘쓸 예정이다.

다방 이용자는 이사견적 신청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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