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매월 진행하고 있는 ‘알약 기술 정기 교육’이 이달 만 7년째를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알약 기술 정기 교육은 파트너사 기술 지원 및 영업 담당자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알약 제품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08년 9월부터 매월 1회 정기 진행된 파트너사 대상 전문 기술 교육이다.

정기 교육 운영을 시작한지 만 7년이 되는 지난 27일 진행된 교육 과정에는 좋은정보시스템, 등대씨엔씨, 네오테크닉스 등 총 16개 파트너사 담당자가 참석해 기업 및 공공기관용 알약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 이스트소프트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알약 기술 정기 교육’이 이달 7년째를 맞이했다.<사진 = 이스트소프트>

알약 기술 정기 교육의 주요 과정은 백신 중앙관리서버 설치 및 운용, 클라이언트 설치 및 운용, 주요 제품 장애 유형별 대응 방안 등 고객들이 알약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서비스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상무(본부장)는 “백신 프로그램은 특성상 설치 및 운용이 다소 까다롭고 심도 있는 기술 요소도 많아, 일선에서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담당자들의 서비스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파트너사 담당자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알약3.0, 알약3.0 서버 에디션, ASM3.0 등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용 백신 프로그램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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