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트위터가 뉴욕타임스 고위 편집간부인 마커스 마브리를 영입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 벤처비트는 트위터가 신규 서비스 ‘모멘트’를 위해 뉴욕타임 ‘워칭’ 섹션 편집을 책임지던 마커스 마브리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마커스 마브리는 모멘트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모멘트 서비스는 트위터 내에서 생성된 콘텐츠 중 화제성과 독창성이 높은 내용을 트위터 자체 큐레이션팀과 미디어 파트너들이 선별해 별도의 창에서 보여주는 기능이다.
마브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합류하는 것이 정말 흥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