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소속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가 마마무 신곡 ‘걸크러쉬’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마마무의 걸크러쉬는 모바일 게임 ‘이니시아 네스트’의 OST로 피키캐스트가 걸크러쉬의 뮤직비디오의 제작을 맡았다.

피키캐스트 내 피키픽처스가 직접 뮤직비디오의 기획부터 촬영까지 모든 부분을 자체제작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세로 영상으로 탄생했다. 피키캐스트 측은 피키캐스트 인기 콘텐츠인 ‘움짤(움직이는 이미지파일)’을 활용해 재미와 신선함을 더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소속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가 마마무 신곡 ‘걸크러쉬’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 = 피키캐스트>

장윤석 대표는 “피키캐스트가 피키픽처스 팀을 구성하는 등 콘텐츠 자체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마마무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모바일에서 최적화 된 영상과 콘텐츠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 특유의 레트로적인 느낌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곡이다. 이 음원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누리꾼은 "걸크러쉬는 무무로써 참 심장저격하는 에이스 곡이라고 생각된다"며 "같이 촬영한 피키캐스트가 부럽고 여러분 모두 휘인하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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